신건수 교수는 프랑스에서 프랑스 건축사(ADE)를 취득한 후, 프랑스 정부장학금으로 연구를 마치고 ‘파리-에스트(Paris-Est)대학’에서 “제러미 벤담의 파놉티콘과 미셸 푸코의 파놉티즘”으로 건축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경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북한 관련 연구로는 『Appropriating the socialist way of life: the emergence of mass housing in post-war North Korea(Journal of architecture, Volume 21, 2016 - Issue 2)』와 『Socializing Rural Space in North Korea: Settlement, Housing, and Service Networks(Journal of architecture, accepted)』 등의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