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피터는 디자인캠프문박에서 Design Principal이며, 코넬 대학와 하버드 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최피터는 2006년 서울로 귀국하기 전 15 년 이상 미국에서 에밀리오 암바즈(Emilio Ambasz), SOM New York과 리차드 마이어(Richard Meier) 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하였다. 2006년 부터 현재 최피터의 프로젝트는 한국 건축 문화 대상, 서울특별시 건축상, 경기도 건축문화상, 굿 디자인상(조달청 상) 등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업으로 서울 중심상업지역에 센터포인트 광화문, 미래에셋 센터워, 스테이트 타워 남산과 시그나 한국 라이나생명 사옥등이 있다. 서울대학교와 한양대학교의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서울 건축위원회와 시민디자인 위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