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정미라와 최상아는 스몰웍스를 함께 만들었습니다.마을 또는 지역에서 작은 건축 행위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나아가 더 나은 환경, 도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래된 건물을 고치고, 필요한 용도로 바꿀 수 있도록 도우며, 사용자의 잠재된 행위를 이끌어 내는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합니다. 또, 지역에 다가가기 위해 공부하고, 연구 및 교육활동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건축사무소와 작은 커뮤니티를 함께 열어 더 활동적으로 뛰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