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자명

양재석

사업장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12안길9 , 2F

림건축사사무소|주|는 “인간을 위한 생태환경연구소(Laboratory of Ecological Environment for Mankind)”라는 모토로 2015년 개소한 젊은 회사입니다. “leem＂은 네덜란드어로 흙을 의미하듯이, 건축의 원초적 소재가 흙인 것처럼 사무실 이름에 건축의 원형에 대한 고민이 깃들어 있으며, 또한, 우리말 ＂림＂은 ＇~리다＇의 명사형 어미로서 어떤 일을 할 "의향"이나 "의지"가 있음을 나타내는 의미를 지녔습니다. 즉, 앞의 어두에 따라 그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의미의 그릇(집)입니다. 이에, [그+림]전시회, [울+림]음악회 등 타 예술분야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새로운 실험적 건축의 가능성을 찾는 작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젊은 작가 육성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성 건축의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새로움에 대해 연구하며, 건축을 통해 인간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건강하게 영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B.I.M 및 V.R/A.R/M.R/METAVERSE 등 나날이 발전하는 건축 기술을 선제적으로 흡수하여, Technology를 활용한 친환경 건축을 지향합니다. 저희 사무실은 건축주와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디자인을 발전시키며, 일반인에게 비전문 영역일 수 있는 건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통해 접근하고 있습니다.